두타몰(대표이사 조용만)은 아동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타요 키즈카페'를 5층에 오픈 했다고 4일 밝혔다.
'타요 키즈카페'는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를 테마로 구성한 실내 놀이터이자 휴식공간이다.
특히 타요 키즈카페가 입점한 5층에는 유아동 도서와 교구, 장난감이 구비된 '마이리틀타이거'를 비롯해 키즈라이더, VR존, 아동복, 슈즈, 키즈잡화 등 30여곳의 아동관련 매장이 위치해 아이와 함께 쇼핑하기에 적합하다.
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과 수유실, 타요 시네마룸이 마련돼 있다. 인접 층인 4층에는 노브랜드를 비롯해 올리브영,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3층에는 여성복 매장이 위치해 있어 쇼핑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두타몰은 타요 키즈카페 이용 고객에게 4시간 무료 주차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다.
특히 12월 8일까지 오픈을 기념해 매일 1등 입장 어린이에게 타요 장난감을, 2등부터 30등까지는 타요스티커 색칠공부북을 준다. 또한 12월 22일
두타몰 관계자는 "유아동을 동반해 야외활동하기 어려운 추운 겨울, 두타몰에서 쇼핑하는 재미에 먹는 재미, 그리고 아이와 함께하는 추억까지 모든 혜택을 두루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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