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1일 리클라이너형, 모듈형, 하이백형 등 다양한 스타일의 소파를 대거 출시한다.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카이로(Cairo)'는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소파에서 누리는 휴식은 기본, 다양한 여가와 취미생활을 더욱 편안한 자세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세계적인 하드웨어 전문 업체인 미국 '레깃 앤 플랫(Leggett & Platt)'사의 하드웨어와 전동모터 업체인 독일 '오킨(Okin)'사의 모터를 적용, 전력 사용과 소음은 최소화하면서 부드러운 작동감을 선사한다.
↑ 코펜하겐
소프트스퀘어 소파 '코펜하겐(Copenhagen)'은 착좌감은 물론 가족 구성원의 수와 공간 스타일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모듈형 제품으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 다양한 조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 카우치를 붙이면 침대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영화감상이나 독서 등의 여가생활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다.
↑ 베른
소프트하이백 소파 '베른(Bern)'은 베이직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좌감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선호하는 제품이다. 높고 푹신하게 제작된 등쿠션이 착석 시 머리까지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며,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좌판 쿠션이 소파의 어느
부분에 앉더라도 동일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일룸은 이 밖에도 푹신한 내장재와 편안한 착좌감으로 인기 있던 소파 '보스턴' 제품에 패브릭을 적용한 '보스턴 패브릭'와 프리미엄 디자이너 소파 '아레나'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아레나 R'을 추가로 선보였다.
[안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