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이 운영하는 더 플라자의 올데이다이닝&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는 셰프가 직접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요리한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랍스터 페스티벌'을 다음달 6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세븐스퀘어를 책임지는 김용수 수석 셰프를 포함한 27명의 셰프들이 속한 메뉴 개발 TFT(태스크포스팀)이 선보이는 첫 결과물이다. 메뉴 개발 TFT는 지난 1년여 동안 식재료 발굴과 벤치마킹, 메뉴 품평회, 소비자 피드백 분석 등을 진행해왔으며, 매달 신 메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평일 월요일과 화요일 점심에는 여성에 한정해 30%를 할인해준다. 가격은 성인 점심 기준 8만8000원부터(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서울 중심 7개 거리가 만나는 소통의 공간'이라는 의미
의 세븐스퀘어는 재료 가공과 손질을 최대한 줄여 자연의 질감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홀푸드(Whole Food) 개념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모든 음식을 하나의 단품요리처럼 구성해 가성비 높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3개의 개별 룸을 갖춰 모임도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