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훼손 우려로 금지됐었던 산악마라톤이나 패러글라이딩 등 산림레포츠시설의 휴게음식점과 매점 설치가 허용됩니다.
크기가 작아 제주도 이외 지역으로 유통할 수 없었던 지름 49mm 미만의 감귤도 앞으로 제주도 밖에서 사먹을 수 있게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쟁을 제한하는 규제 39건을 발굴해, 관계 부처와 이 같은 내용의 개선안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가 끝난 규제는 주택도시보
또, 소규모 맥주사업자의 시설요건 완화와 LPG 차량의 범위 확대, 과도한 의류 KC 인증 의무 개선이나 온라인 게임의 월별 결제한도 개선 등 8개 규제 개선을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 신동규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