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주택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총 4천78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1천942억 원보다 146.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면서 올해 영업이익 목표액인 7천억원의 68%에 달하는 것입니다.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2천211
대우건설은 지난해 하반기 부실을 한꺼번에 털어내는 '빅배스(Big bath)' 이후 양호한 실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