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삼성전자] |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 봉사단은 총 250여명 규모로, 이달부터 11월까지 7개국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까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방문했고 이후 미얀마, 페루, 가나, 네팔을 방문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개인 연차를 사용해 1주일간 해외 봉사를 떠나 지역별 맞춤형 봉사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됐다.
삼성전자는 파견 지역 학교에 PC, 에어컨, 무선 인터넷망 등을 기증해 IT 교육 시설을 구축하고 교사를 위한 I
또 현지 유망한 직종에 대한 직업 교육을 진행하는데 스마트폰 수리 방법, MS 오피스 프로그램 사용법 등이다. SNS 활용법, 홈페이지 구축과 노출 방법 등을 알려주는 온라인 마케팅 교실을 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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