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관리할 생활필수품 52개가 확정 발표됐습니다.
정부가 확정한 생필품 52개는 월소득 247만원 이하의 서민계층이 자주 구입하고 지출비중이 높은 품목으로 농축수산물 13개, 가공식품 11개, 공업제품 9개, 공공요금
쌀, 라면, 돼지고기 등과 버스, 지하철, 수도 요금, 휴대폰 요금 등이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열흘마다 가격동향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매월 1일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후 서민생활안정 태스크포스를 통해 가격동향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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