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의 ThingARX 플랫폼은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설비를 최적으로 운영하는 플랫폼으로서 탈진제어 및 불출제어, ID FAN 을 제어하고 각종 센서를 모니터링하여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고 설비 성능을 최적화해 집진 설비 수명을 연장시킨다. ThingARX 플랫폼은 oneM2M 표준화를 위하여 모비우스 기반으로 개발한 상용화의 모범사례다.
에어릭스는 지난 3월 전자부품연구원(KETI)와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국내 최대 제철소에서 IOT를 접목한 사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ThingARX 플랫폼을 완성했다. ThingARX 플랫폼 완성을 발판삼아 환경 산업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모비우스 기술을 접목한 백필터 집진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는 "ThingARX 플랫폼은 기존 제조업 산업 시설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는 획기적인 연구개발 성과이다"라며, "에어릭스가 IOT 결합 운영 관리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제철소, 발전소 산업 등에 최상의 책임 정비를 구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KETI는 20일 서울 엘타워에서 '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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