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 온라인 회원 가입하면 베이비페어 평생 무료 입장

베페(대표 이근표)는 제32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앞서 회원가입 평생 무료 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9월 10일까지 베페 홈페이지 또는 베페 모바일앱을 통해 가입한 신규 회원이라면 누구나 제32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기존 회원도 회원정보 수정 후 전시회에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베페 관계자는 "회원가입과 수정이 완료된 베페 회원은 베페 베이비페어 관람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시장을 방문, 출입 명찰을 발급받으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앱 참여 회원은 앱에 등록된 바코드를 전시장 등록데스크에 제시하고 출입명찰을 수령해 입장 가능하다.
베페 온라인 회원가입 시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는 인기 육아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홈페이지 상에서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제32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Hall A, B에서 개최된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많은 분들이 더 행복한 출산과 육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평생 무료 입장 혜택 및 풍성한 이벤트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 육아 문화 선도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