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 영 서포터즈는 평소 뷰티, 패션 및 트렌드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활도이 활발한 2030 남녀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14일 모집 시작과 함께 약 300명이 지원하며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유닉스 영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월 간 브랜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층의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테이크아웃' 시리즈를 비롯해 유닉스전자의 대표 제품 및 신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유닉스전자의 40주년 기념 홍보물 제작 및 신제품 아이디어 공모 등 그룹 미션을 진행해 유닉스전자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들을 수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유닉스 영 서포터즈'는 기업 설립 39년만에 처음 모집한 공식 서포터즈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소비자와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의 역할은 물론 젊고 트렌디한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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