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브리지스톤] |
에코피아 EP300은 기존 친환경 타이어보다 회전저항을 더욱 낮춘 연비 절감 효과를 향상했다.
브리지스톤코리아는 에코피아 EP300은 테스트에서 기존 타이어보다 연료탱크 당 2ℓ의 연료를 절약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기존 에코피아 타이어와 비교한 결과에서도 최대 11.2km를 더 주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젖은 아스팔트 접지력도 향상됐고 마모내구
요시다 켄스케 사장은 "에코피아 EP300은 연료비 절약을 통해 운전자에게 금전적 이익을 주고, 동시에 자동차의 배기가스 배출을 줄여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친환경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라고 자랑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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