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조직문화 혁신과 공정거래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임직원들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공정 거래행위의 예방과 준법·정도 경영에 범농협 차원의 모든
임직원들은 ▲법령과 제 규정 준수로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잘못된 관행 타파 ▲협동과 상생으로 농협다운 농협 구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농업인을 위한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