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왼쪽부터) 안동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신혜영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주대식 한국농아인협회 포항시지부장이 지난 13일 열린 경승용 차량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포스코] |
이 자리에는 안동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뇌병변장애인협회와 농아인협회에 전달된 차량은 포스코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차량은 지역 장애인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돕는 업무를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
안 소장은 전달식에서 "지역 내 장애인들의 신체장애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잘 활용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2007년부터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장애인 보호·복지시설에 31대의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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