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의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Fontana)는 1인 가구가 집에서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 요리를 쉽게 즐길 수 있는 파스타 키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사트 키트는 베네치아 갈릭 봉골레 파스타, 나폴리 청키 토마토 파스타, 로마 갈릭 알프레도 크림 파스타, 시칠리아 피칸테 크림 파스타 네 종류다.
각 키트마다 면, 소스, 파스타 맛을 배가시켜 주는 재료가 들어있다. 기존의 분말이나 농축 형태의 소스가 아닌 파우치형 액상 소스로 정통 파스타의 맛을 살렸다.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 등지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각각 3740원이다.
유지선 폰타나 마
케팅 담당자는 "한 끼 식사로 고급스러운 서양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파스타 키트 4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본고장의 맛을 최대한 살린 고품질의 파스타로, 간편식이지만 집에서도 근사한 1인용 파스타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