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드림은 지난 3월부터 안마의자와 마사지기 등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미국과 말레이시알 스트레칭안마매트 수출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안마의자 중국 수출상담건은 초도물량만 3000대 규모로, 약 500만달러 규모다. 메디칼드림은 2006년에 헬스케어로봇 연구소를 설립해 연구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현재 43건의 관련 특허와 200여견의 산업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메디칼드림은 미국,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시장 다각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수출품목은 헬스케어 안마의자, 안마기,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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