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불꽃로드 캠페인 시즌1을 통해 아이슬란드에 다녀온 성균관대학교 4학년 황재연 씨 외 3인(팀명:우물 안 청개구리)이 데티포스 폭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화] |
이번 '불꽃로드' 캠페인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응원하고자 '여행'이라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내일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시간과 공간 속에서 가치 있는 경험을 통해 '가슴 속 불꽃'을 발견하는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캠페인 참여가 확정되면 스위스, 팔라우, 미국, 독일, 부탄, 강원도 (양양/속초/평창), 제주도, 크로아티아, 아르헨티나, 케냐/탄자니아 등 여행 전문가들과 함께 선정한 10개 여행지로 자신만의 불꽃을 찾아 떠나게 된다. 특히 미국과 독일에선 항공우주산업과 대체에너지산업 현장들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힐링, 경험, 성찰, 시간, 도전의 5가지 주제로 선정된 10곳의 여행지에서 가슴 속 불꽃을 찾을 총 10개팀(국내2팀, 해외 8팀)을 선발하고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용, 기타 여행 경비 등을 지원한다.
참가인원은 별도 제한 없이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23일까지 한화 불꽃로드 홈페이지에서 하면된다.
희망여행지, 팀 소개와 참가사유(500자 이내), 팀 사진을 등록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된다. 1차 선발과 2차 면접을 거쳐 8월 말부터 캠페인이 진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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