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백종윤 회장을 비롯해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국토교통부 손병석 1차관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백종윤 회장은 기념사에서 기계설비산업이 이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선도산업이 됐다며 국가 에너지 절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계설비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념식에서 기계설비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기계설비산업 선진화를 통한 위상 제고에 힘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 인터뷰 : 백종윤 /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장
- "기계설비총연합회는 요즘 화두가 4차 산업 얘기 많이 하잖아요. 건설업에서 4차 산업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고, 또 이런 거를 저희 기계설비산업연구원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연구해서 개발과 연구한 부분이 시공과 설계, 계획 또 유지 보수 등에 있어서 우리 기계설비산업이 건물을 지키고, 국가 에너지를 지킴으로 인해서 이것이 곧 일자리로 연결이 되도록 하는 그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