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 70년 노하우 담긴 참고서로 `신뢰 탄탄`

↑ 지난 5월 서울교육대에서 동아출판이 진행한 '신나는 동아 하이탑 과학캠프'.

교육출판 전문기업 동아출판(대표 이욱상)은 '내일의 꿈을 만들어가는 교육 문화 1등 기업'이라는 비전과 70여 년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교과서, 초·중·고 참고서, 인쇄, 콘텐츠 사업 분야에서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70년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동아출판 참고서는 교육 시장에서 큰 신뢰를 받고 있다. 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동아출판은 고등학생을 위한 수학 기본서 '코드엠'으로 참고서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5년 중등 수학전문서 '빨리 강해지는 수학', 지난해 수준별 초등수학 전문서 '큐브수학S 시리즈'를 출간한 데 이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 것이다. 코드엠은 개념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학생들이 첫 번째 개념 기본서로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교재다.
코드엠 특징은 슬림, 심플, 스마트로 설명할 수 있다. 개념과 예제의 중복 설명을 줄인 슬림한 구성으로 빠른 개념 학습이 가능하다. 또 짧은 문장으로 개념을 설명하는 등 단순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을 갖췄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비슷한 해결 방법을 갖는 문제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 스마트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동아출판은 코드엠 출간을 기념해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교재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코드엠 공식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아출판은 출판사의 사회공헌 모델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인 '동아 하이탑 과학캠프'를 선보인 것이다. 동아 하이탑 과학캠프는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되며, 동아출판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서울교육대 창의융합교육연구센터와 산학 협력을 통해 기획·운영된다.
동아 하이탑 과학캠프는 학생들에게 학교, 가정, 학원에서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독특한 과학 창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최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