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는 종교인 과세 문제에 대해 "시기가 정해지면 차질없이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종교인
한 후보자는 종교인 과세 대상에 대해선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20만명 정도"라고 말했다. 추정 세액을 묻는 질문에는 "정확한 수치를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길나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