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항공기 조종사를 양성하는 '한국공항공사, KAC 항공훈련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김포국제공항 화물청사 안에 약 4천㎡ 규모로 지어진 항공훈련센터는 항공기 조종사가 되는 데 필수 코스인 '제트 전환 과정' 강습을 위한 훈련용 제트기, 모의비행장치 5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모의비행장치는 이륙과
모의비행 교육을 마친 훈련생은 울진 비행훈련원 등지에서 훈련용 제트기를 운항하는 실습으로 제트 전환 과정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