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내일부터 사흘간(24~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토교통 분야 주요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2017 국토교통 기술대전'을 개최합니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해 올해 8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더 좋은 기술,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7개 전시관으로 구성돼 제로에너지 주택, 공간정보기반 지능형 방범기술, 철도안전시스템 등 국민의 복지와 안전향상에 기여하는 기술을 비롯해 자율주행차, 무인항공기, 스마트시티, 고수압 초장대 해저터널 기술 등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 기술도 선보입니다.
국토부는 중소
입장은 무료이며 주요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 등은 공식 홈페이지(www.techfai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