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846억원, 7% 늘었고, 영업손실은 315억원 줄었습니다.
자산총계는 3조8천301억원, 부채총계는 3조811억원, 부채비율은 411%입니다.
▶ 인터뷰 : 유창근 / 현대상선 사장
- "화주들의 신뢰회복을 바탕으로 1분기는 저희가 다시 도약을 할 수 있는 기반을 확실하게 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3분기에 가면 성수기가 됩니다. 약간의 추가적인 운임 상승이 예상됩니다. 3분기의 실적은 지금보다 훨씬 많이 개선이 될 것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