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탕쭝 사무관은 한국은 미국과 중국, 일본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베트남 목제가구와 가공품을 수입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쭈탕쭝 사무관은 연평균 약 30%씩 수입액이 늘어날 만큼 성장세도 가파르다며, 한국에서의 베트남 목재가구 인기 비결을 '홈 스타일링의 유사성과 가성비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쭈탕쭝 사무관은 베트남과 한국 간 자유무역협정, FTA로 베트남과 한국이 목재가구와 가공품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