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지난 13일 공주시 유구천을 시작으로 14일 포천시의 독곡마을 도랑, 22일 인천시의 승기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릴레이로 진행된 '지역 하천 가꾸기'에는 코웨이 임직원 약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하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이 이용하는 하천 근방 시설물을 점검하는 활동을 펼쳤다. 유구천 정화활동에 나선 최유리나 코웨이 환경경영팀 사원은 "일하고 있는 지역의 하천이 깨끗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했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물기업 코웨이의 물 사랑 정신이 세상을 바꾸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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