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는 세계 이동통신 전문가, 애널리스트, 전문 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MWC 현장에서 발표하고 시상하는 상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GSMA에서 '기반기술부문 최고상(Best Technology Enabler)'을 수상한 바 있다.
옥수수가 수상한 '최고의 모바일 동영상(Best Mobile Video, TV or Film App)'은 전 세계의 미디어, 영화, TV, 비디오 서비스 앱 중 가장 우수한 상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해 1월 출시한 옥수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서비스다. 총 115개 채널에서 방영되는 실시간 방송 및 17만여개의 영화, 드라마 등 VOD를 제공한다. 또 자체 제작 콘텐츠 및 개인방송, 360도 가상현실(VR)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김종원 SK텔레콤 미디어&홈사업부문 모바일사업본부장 겸 SK브로드밴드 미디어부문 모바일사업본부장은 "SK텔레콤과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