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욕실 리모델링 세트인 '바스플랜 존'을 비롯해 물 절약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위생도기, 프리미엄 일체형 비데, 수전 등이 전시된 '친환경 단품 존', 욕실 소품이 전시 판매되는 '소품 존' 등 총 3개 공간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전시회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그레이스 켈리' 세트는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가구로 새로운 욕실 인테리어를 제시한다. 이 밖에도 북유럽 스타일 욕실인 '스칸디 라이프', 감각적인 개성을 더한 '벨라 우디',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블랙 스완' 등 총 4종의 욕실 리모델링 세트가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욕실 리모델링 상담 및 실측 예약 고객에게 욕실 용품 세트를, 욕실 세트 중 3000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일체형 비데 업그레이드 및 비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5000, 7000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증정할 예정이다. 모든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렌탈 전문
대림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욕실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업계를 리드하고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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