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래일이 성공회대 인문학습원과 함께 성큼 다가온 유라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대륙리더' 양성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21일 성공회대 이정구 총장과 희망래일 이철 이사장이 교류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교육 과정의 공동 개발과 운영, 학술 정보와 자료 교환에 합의했으며, 아울러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을 초대 교장으로 초빙했습니다.
대륙리더 과정은 오는 3월 21일 개강하며 6월 20일 종강합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아울러, 전문가와 함께 하는 러시아 연해주 연수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