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 활동을 했습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충북 충주의 자유시장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이 사장은 최근 대구 서문시장과 여수 수산시장 등 대규모 전통시장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음을 언급하며, 시설 점검업무를 수행 중인 현장 직원들에게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를 설
또 전국 60개 사업소별로 관할 자치단체와 유관기관과 함께 국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합동 거리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