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사원들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 관련 집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각 계열사 부서에서 추천받은 젊은 사원들이 교육에 참가했다. 이들은 다음달부터 자신의 모교 등에서 취업설명회를 위해 강단에 설 예정이다.
삼성 관계자는 “취업준비생들과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 등을 위해 모교에 아직 후배들이 있을 법한 어린 사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삼성그룹은 다음달 9일부터 20일까지 채용 사이트인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대졸 신입사원(3급) 원서 접수를 받는다.
하반기 채용 절차는 이전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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