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많이 찾는 학원 주변 분식점, 제과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위생 점검을 실시한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 조리·판매시설의 위생관리 ▲무허가(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판매 등이다.
식약처는 올해부터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학교 주변에서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학원가, 놀이공원까지 확대해 시범 운영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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