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경영권을 놓고 현 경영진과 갈등을 빚었던 강문석 이사가 경영권 확보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강문석 이사
이는 어제 법원이 강 이사측이 제기한 동아제약 자사주 의결권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데 따라 임시주총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극히 낮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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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경영권을 놓고 현 경영진과 갈등을 빚었던 강문석 이사가 경영권 확보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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