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대한 전기료 할인제도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서갑원 의원은 한국전력의 자료를 인용해 전기요금 20%를 할인해주는 전기요금 복지할인제도 대상 가운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의 수
서 의원은 수혜 대상 고객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수혜대상이 아닌 고객이
혜택을 보고 있다며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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