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로는 남성이, 연령대로는 10~20대가 대출금 연체 등으로 신용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개인신용 KCB는 개인신용정보 서비스 '올크레딧' 회원 3천2백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의 신용위험도가 193점으로 155점인 여성보다 38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령별로는 20대가 198점, 10대가 196점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이어 40대와 50대 30대 순으로 신용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KCB는 농협과 함께 다음달 말까지 개인의 신용위험도를 무료로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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