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국내·해외 영업직, 생산관리, 연구·품질관리 등이며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졸업자 또는 2016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금까지 생산직은 수시 채용을 진행해왔지만 이번에는 영업부문을 포함해 공개채용 방식으로 시행한다.
입사 지원서는 오는 15일까지 하이트진로 홈페이지 또는 하이트진로 채용정보사이트에 자기소개서와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되며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자면접, 임원면접 등으로 이뤄진다. 채용 관련 사항은 하이트진로 인사팀이나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열정, 창의, 헌신을 갖춘 인재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전국 주요지점 국내영업직 채용도 포함하고 있어 해당지역 지방대 지원자에게도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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