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지난 2010년부터 이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에는 본사 직원뿐 아니라 가맹점도 참여했다. 수상작은 다음해 메뉴로 출시될 기회를 얻는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진저마끼아토, 매직팝플랫치노, 민트초코빙수 등이 대회 수상작이다.
이번 대회에는 본사 임직원이 43종, 가맹점이 283종의 신상품을 발표하고 시연했다. 이디야커피는 이 중 7개의 상품을 선정한 뒤 연말 ‘이
문창기 회장은 “올해는 첫 참가 한 가맹점주들의 참여 열기가 더해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 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나오는 다양한 제안사항을 귀담아 듣는 ‘현장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