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호 회장은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행사를 열고, "고객이 내 집 같은 편안한 호텔을 만들겠다"며 '늘 당신과 함께'라는 새 슬로건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박주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축사를 했고,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앰배서더 호텔은 1955년 순수 민간 자본으로 만들어져, 1987년 프랑스 호텔 체인 그룹인 아코르사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권대욱 /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사장
- "우리가 다른 것은 다 모방할 수 있어도 모방할 수 없는 것이 딱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역사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 역사의 바탕 위에서 보다 낫고 좋은 역사를 계속 써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