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페결핵 발생률이 일반인보다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장복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오·벽지 주민의 경우 인구 10만명 당 239명의 폐결핵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장 의원은 정부가 지난해부터 결핵 신규환자 발생 억제와 취약계층 관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예산이 제대로 투입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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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페결핵 발생률이 일반인보다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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