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는 4분기 아시아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수출 위축에 따른 경기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며 우리나라의 내년도 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소폭 낮춘 4.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HSBC는 소비자와 기업지수가 긍정적으로 변하고 소비와 투자지출의 증가세가 호전될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 경기
또 최근 대출이 증가하면서 통화 긴축기조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내수경기의 회복 속도가 기대보다 낮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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