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 콰줄루나탈주의 주지사 일행이 한국형 고속철도 채택 협의를 위해 오늘(21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했습니다.
남아공은 현재 나탈주의 더반시와 하우텡주의 요하네스버그를 잇는 총 700km,
이번 방문은 남아공에 진출해있는 한국기업 트라피스 그룹의 주선으로 이뤄졌고, 이 그룹은 남아공의 나탈주와 한국형 고속철도 채택에 대한 합작 의향서를 오늘 오후 롯데호텔에서 체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