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특별재난지역의 수해민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전기요금을 받지 않거나 납부를 연장해주는 지원 방안을 내놨습니다.
한전은 이 같은 지원대책을 밝히고, 수해로 무너진 건물에 대해
지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작성한 피해사실 확인서를 근거로 이뤄지며, 고객이 지자체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한전에 직접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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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특별재난지역의 수해민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전기요금을 받지 않거나 납부를 연장해주는 지원 방안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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