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에 앞서 우리측은 지난 6일 3년내 조기관세철폐율을 현행 63%에서 68%로 높인 상품 개방 수정안을 EU측에 전달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EU측이 자동차 관세철폐기간을 앞당기고 비관세 장벽을 없앨 경우 우리측도 자동차 관세철폐기간을 현행 7년에서 3년으로 앞당길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농축산물 분야에서는 쌀을 제외하고는 250개 품목 모두 개방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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