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는 그 이름처럼 제 1차 세계 대전 당시 무인지대(No Man’s Land)에 핀 아름다운 장미로 불리던 간호사를 상징하고 있으며, 수 천명의 목숨을 구한 그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찬사를 담은 제품이다.
장미향을 기본으로 하는 이 향수는 마치 아로마오일처럼 온몸의 긴장과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첫 향은 풍성한 꽃향기를 느낄 수 잇는 핑크페퍼, 미들노트는 터키산 장미향과 결합된 강렬한 라즈베리향, 마지막으로 느낄 수 있는 베이스 노트는 우드 계열의 파피루스와 화이트 앰버 향으로 장미향을 더욱 오랫동안 지속시켜준다.
바이레도는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의 탄생 취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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