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가 신용협동조합 중앙회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중앙회장을 비상임으로 하고 전문이사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재경부는 신협중앙회의 경영정상화와 신협 자본충실화를 유도하기 위한 신용협동조합법 개정안이 차관회의를 통과했으며 11일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
개정안은 중앙회장을 비상임화하고 임원수를 20명에서 15명으로 줄이며 전문이사 비중을 3분의 1에서 과반수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전문이사 중심의 소이사회를 설치하는 등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