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내일 오전 한국항공우주원장 등 7명으로 구성된 한국우주인선발협
의체 회의를 열어 고산씨, 이소연씨 가운데 한 명을 우주선에 탑승할 정 후보로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주인 후보 경쟁은 250여 일 만에 막을 내리게 되지만 최종 선발에서 탈락해 부후보가 되는 사람도 만일의 사태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예비팀 멤버들과 함께 탑승팀과 똑같은 훈련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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