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S&P 연례 협의 대표단은 재경부와 한국은행, 국방부, 주한 미국 대사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우리나라 거시 경제 현황과 전망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재경부는 연례협의에서 '2.13 합의' 이행과 남북 정상회담 개최 등 외교안보 부문의 진전 상황 등을 적극 설명해 신용등급 상향을 강도 높게 요구할 방침입니다.
현재 S&P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A'로 매겨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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