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생산 20주년을 맞은 LG디스플레이의 한상범 사장은 경기도 파주 공장에서 중장기 전략 발표회를 열고 2018년까지 OLED 중심으로 1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LG디스플레이는 대면적과 플렉서블 OLED를 확대하고 사이니지 신규사업을 확대하는 등 신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한상범 사장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한상범 / LG디스플레이 사장
- "LCD의 경쟁력과 OLED의 선점은 두 가지 양 트랙은 분명히 가는데 첫 번째 더 중요한 건 저희들은 OLED로 게임 체인지를 하겠다는 것이 저희들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