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2분기 인구이동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2분기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8%, 전분기에 비해서는 1
이는 2분기 기준으로 2004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전국 232개 시군구 가운데 인구 유입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 화성시와 용인시, 인천 남동구 등으로 대규모 택지개발과 신규 아파트 입주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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