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대구범어점, 몰려드는 방문자에 춤췄다

↑ 한샘플래그샵 대구범어점 생활용품관에서 고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샘]

한샘 대구범어점이 개장 나흘만에 1만6000여명의 고객을 끌어모으며 한샘 플래그숍의 새로운 역사를 세웠다. 한샘에 따르면 지난 6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오픈한 한샘플래그숍 대구범어점에는 주말 이틀동안 1만명이 넘는 고객이 다녀갔으며 개장 이후 나흘 간 2만명에 가까운 고객이 다녀갔다. 이는 총 7개의 한샘플래그숍 중 역대 최대치다.
한샘은 대구범어점 오픈을 기념해 매월 7일, 17일, 27일을 럭키데이(Lucky Day)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7일에는 럭키볼 추첨 행사, 27일에는 냉장고 수납정리 강좌를 기획했다. 8월 한 달 간 가구관에서 제품 구매 시 금액대별로 맞춤패브릭 상품권, 생활용품 상품권을 증정하고 혼수 가구인 침대(매트리스 포함)와 옷장을 동시에 구입하면 소파나 서랍장을 무료로 증정한다.
[안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