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경영어록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근 베트남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현대정보기술의 이영희 사장을 만나보시겠습니다.
이 사장은 따듯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감성 경영만이 직원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이영희 / 현대정보기술 사장
-"현대정보기술은 그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상처난 조개라고 말하기도 하고 황야에 버려진 한 그루의 소나무라고도 했습니다.
그래서 상처난 조개를 따듯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감성 경영을 통해서 하나로 결집하고 이제는 그들이 하나가 돼서 회사의 미래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황야에 버려진 소나무를 굳건하게 자라게 하기 위해서 독립정신과 핵심 마인드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환골탈태를 선언하는 '피닉스 웨이'라는 핵심 프로그램을 가동해서 하나에서 열까지 사업과 모델, 방식, 일하는 방법을
혁신의 선봉장에서 하나가 돼서 할 수 있었던 것은 저의 평소 이념인 희생적 솔선수범만이 어려운 조직, 어려움에 처해있는 직원들을 함께 같이 갈 수 있는 엔진을 창출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자세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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