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쉐어링업체인 그린카(대표 김진홍)는 종합 부동산 관리 운영 전문기업인 푸르지오서비스와 카셰어링 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린카는 올해말까지 푸르지오서비스가 관리하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지에 10개 이상의 그린존(차고지)을 설치해 입주민들에게
김석환 그린카 제휴사업본부장은 “그린존이 들어선 아파트나 오피스텔 입주민들은 집 앞에서 1분 만에 차를 빌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생활 공간에서 카쉐어링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협업 관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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